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2개월새 절반 줄어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2개월새 절반 줄어

입력 2002-04-01 00:00
수정 2002-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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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2개월 사이에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 가구수는 2만3353가구로 지난해말 3만1512가구에 비해 25.9%(8159가구) 줄었다.이중 서울·인천·경기의 미분양주택은 9360가구에서 4605가구로 무려 50.8%(4755가구) 감소했다.

건교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폭등하면서 미분양물량이 대거 팔렸다고 설명했다.지역별 미분양주택 가구수는 서울 513가구,부산 2857가구,대구 530가구,인천 39가구,광주 453가구,대전 922가구,울산 1640가구,경기 4053가구,강원 1150가구,충북 1677가구,충남 2733가구,전북 303가구,전남 794가구,경북 1515가구,경남 3934가구,제주 240가구 등이다.

류찬희기자

2002-04-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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