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국민銀 강도 용의자 검거

안산 국민銀 강도 용의자 검거

입력 2002-03-19 00:00
수정 2002-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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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국민은행 본오동 지점에서 여직원을 폭행하고 수표 5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사건발생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경찰서는 18일 오후 8시30분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S PC방에서 수배중인 용의자 박모(38·무직·안산시 고잔동)씨를 검거,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이날 박씨로부터 은행에서 훔친 수표 10만원권 60장중 19장과 100만원권 수표 46장 등 수표 4790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박씨는 검거 당시 PC방에서 인터넷 경마에 열중하고 있었으며,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박씨는 “4000여만원의 경마 빚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가 이 사건 이외에 수차례에 걸쳐 강·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9분쯤 안산시 본오동 국민은행 지점에 들어가 여직원을 폭행하고 수표 5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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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김병철기자 kbchul@
2002-03-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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