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은 17일 KBS TV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발전회사를 민영화할 때 (상장과정에서) 국민에게 최대한 참여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장관은 “책임경영이 이뤄지는 범위에서 주식을 최대한국민에게 분산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경영권 매각에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지만 지분을 헐값에 파는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광삼기자 hisam@
신 장관은 “책임경영이 이뤄지는 범위에서 주식을 최대한국민에게 분산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경영권 매각에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지만 지분을 헐값에 파는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2-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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