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새 좌석 등급 ‘이코노미 플러스 클라스’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괌과 사이판,하노이 등 중·단거리의 국제 노선에서 운용될 ‘이코노미 플러스 클라스’는 기존 비즈니스형의 넓은 좌석을 제공하는 대신 식사 등 기내서비스는 일반석 수준으로맞춘다.
요금은 일반석에 비해 평균 15∼30% 정도 비싸지만 일반석의 두배에 가까운 비즈니스 좌석보다는 70% 까지 저렴하다.
마일리지 적립은 비즈니스 좌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
괌과 사이판,하노이 등 중·단거리의 국제 노선에서 운용될 ‘이코노미 플러스 클라스’는 기존 비즈니스형의 넓은 좌석을 제공하는 대신 식사 등 기내서비스는 일반석 수준으로맞춘다.
요금은 일반석에 비해 평균 15∼30% 정도 비싸지만 일반석의 두배에 가까운 비즈니스 좌석보다는 70% 까지 저렴하다.
마일리지 적립은 비즈니스 좌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
2002-03-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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