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기업·Inno-Biz)으로 선정된 업체는 앞으로 더욱 쉽게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자산유동화증권(ABS)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이노비즈 활성화 방안 및 실행계획을 6일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선정 후 6개월 동안 별도의 기술평가없이 보증기관의 보증지원을올 하반기부터 받을 수 있게 된다.약식 기술평가만으로도최고 3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상반기중 250억원 규모의 ‘이노비즈 전용펀드’를 만들고 하반기에는 2000억원대를 목표로 이노비즈 기업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충식기자 chungsik@
중소기업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이노비즈 활성화 방안 및 실행계획을 6일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선정 후 6개월 동안 별도의 기술평가없이 보증기관의 보증지원을올 하반기부터 받을 수 있게 된다.약식 기술평가만으로도최고 3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상반기중 250억원 규모의 ‘이노비즈 전용펀드’를 만들고 하반기에는 2000억원대를 목표로 이노비즈 기업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2-03-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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