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당을 탈당한 김상현(金相賢) 전 의원이 7일 민주당에 입당한다.
김 전 의원은 회견을 통해 민주당 정권재창출을 위한 백의종군의 뜻과 함께 정치의 근본적인 혁신과 새 정치의 틀 확립 등 정계개편에도 노력할 생각임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입당 후 정계개편과 관련된 모종의 역할이 주목된다.
●한나라당 이상득(李相得) 사무총장은 5일 중앙당사무처요원들을 상대로 한 월례조회에서 “경선기간 (선거)운동을 하지 말라.”며 당료들의 ‘엄정중립’을 당부했다.
이 총장은 “현재 지방선거 경선,부총재 경선 등으로 인해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만큼 우리 당료는 (선거) 운동을안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자민련 정진석(鄭鎭碩) 대변인이 5일 자신의 지역구인충남 공주·연기에서 5월초 ‘전 당원 직선제’로 공주시장과 연기군수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고 밝혀 자민련에서도처음으로 당내 경선이 실시될 전망이다.
김 전 의원은 회견을 통해 민주당 정권재창출을 위한 백의종군의 뜻과 함께 정치의 근본적인 혁신과 새 정치의 틀 확립 등 정계개편에도 노력할 생각임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입당 후 정계개편과 관련된 모종의 역할이 주목된다.
●한나라당 이상득(李相得) 사무총장은 5일 중앙당사무처요원들을 상대로 한 월례조회에서 “경선기간 (선거)운동을 하지 말라.”며 당료들의 ‘엄정중립’을 당부했다.
이 총장은 “현재 지방선거 경선,부총재 경선 등으로 인해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만큼 우리 당료는 (선거) 운동을안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자민련 정진석(鄭鎭碩) 대변인이 5일 자신의 지역구인충남 공주·연기에서 5월초 ‘전 당원 직선제’로 공주시장과 연기군수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고 밝혀 자민련에서도처음으로 당내 경선이 실시될 전망이다.
2002-03-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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