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연합]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라 부시 여사는 부시 대통령의 한국 방문기간에 부시 대통령경호를 위한 교통관리 업무를 수행하다 교통사고로 숨진고(故) 김종화(37) 경장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백악관이 지난달 28일 밝혔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숨진 김 경장이 지난달 21일 부시 대통령의 차량행렬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관리를하던 중 민간인이 몰던 차량에 치여 부상 당한 후 이틀이지난달 23일 숨졌다고 말했다.플라이셔 대변인은 “부시대통령 부부가 유가족에게 편지를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숨진 김 경장이 지난달 21일 부시 대통령의 차량행렬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관리를하던 중 민간인이 몰던 차량에 치여 부상 당한 후 이틀이지난달 23일 숨졌다고 말했다.플라이셔 대변인은 “부시대통령 부부가 유가족에게 편지를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2002-03-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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