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영사협정 조기 체결

韓·中 영사협정 조기 체결

입력 2002-03-02 00:00
수정 2002-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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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일 중국에서 한국인 대상 강력사건이 급증하는 것과 관련,양국 치안당국간 업무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영사협정을 조기에 체결키로 하는 등 한국인 보호대책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는 11일 서울에서 양국 영사당국자간협의를 갖고 중국내 한국인 보호 강화문제를 집중 논의할것”이라며 “제도적 차원의 치안공조를 확고히 한다는 차원에서 한·중 영사협정 체결을 서두를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국은 이르면 이달 중 영사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또 “잇단 한국인 피살사건과 관련,중국 정부에 우리 정부의 우려를 표명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외교부는 인터넷 홈페이지(www.mofat.go.kr) ‘해외여행안내’란에 중국·러시아·미얀마 등 55개 국가를 해외여행 주의국으로 분류하고 지역별 한국인 상대 범죄피해 사례 및 예방책·유의사항 등을 올리고,해외여행객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2-03-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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