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 마장동~북부간선로 양방향 연결램프 2004년 착공

내부순환로 마장동~북부간선로 양방향 연결램프 2004년 착공

입력 2002-03-01 00:00
수정 2002-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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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로의 고속도로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내부순환로 마장동방면∼북부간선로간 양방향 연결램프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는 내부순환로 마장동방면∼북부간선로를 잇는 양방향램프가 없어 현재 북부간선로에서 진입한 차량이 강남쪽으로 가려면 내부순환로를 한바퀴 돌거나 홍은램프로 빠져나와 도심을 이용해야 하는 등 불편이 크기때문이다.

시는 연결램프가 건설되면 이같은 불편은 물론 현재 내부순환로 북부구간에서 생기는 극심한 교통체증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내부순환로 월곡∼홍은램프 구간은 평일 낮시간에도 시속 20∼30㎞밖에 되지 않아 고속도로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본지 2월21일 24면 참조).

시는 이같은 효과를 감안,북부간선로∼내부순환로 마장동방면간 양방향 연결램프에 대한 기본설계에 들어간 데 이어 2004년 착공할 방침이다.램프 건설에는 400억원 가량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하부에 주택이나 기존도로 등 도시계획시설이 있어 새로운 진·출입로를 만들어 체증을 해소하는데는 다소 문제가 있다.”면서 “양방향 연결램프가 건설될 때까지는 현재의 체증을 감수할 수 밖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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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2002-03-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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