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영세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규모 공장용지를 싼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임대단지 9만4000평을 200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임대단지는 충남 아산 인주지방산업단지 3만평,구미4국가단지에 5만9000평,전주지방산업단지 5000평 등이다.임대단지에는 160여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필지당 500평 이하로 조성되며 연간 평당 임대료는 1만8000∼2만5000원,5년 임대후 분양조건이다.
건교부는 임대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아산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토지공사 등에 34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
임대단지는 충남 아산 인주지방산업단지 3만평,구미4국가단지에 5만9000평,전주지방산업단지 5000평 등이다.임대단지에는 160여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필지당 500평 이하로 조성되며 연간 평당 임대료는 1만8000∼2만5000원,5년 임대후 분양조건이다.
건교부는 임대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아산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토지공사 등에 34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
2002-02-2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