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신고센터에 1000만원 신고

클린신고센터에 1000만원 신고

입력 2002-02-20 00:00
수정 2002-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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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클린신고센터’에 거금 1000만원이 신고된 사실이 19일 밝혀졌다.

신고자는 모 구청 7급 공무원 노모씨로 2년전 클린신고센터가 개설된 이래 최고의 신고액이다.공무원이 민원인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을 경우 자진신고하는 클린신고센터에는 그동안 100만원권 신고는 모두 11차례가 있었다.

노씨는 주택재개발지구내 다가구주택 소유주로부터 현재8가구가 살고 있는 다가구주택의 아파트 입주권을 확보할수 있도록 다세대주택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받았으나‘불가 입장’을 전달했다. 이 민원인은 노씨의 집을 찾아가 부인에게 ‘서류’라면서 현금 1000만원이 든 쇼핑백을놓고 가버렸다는 것. 노씨는 퇴근 후 이 사실을 알고 이튿날 출근 즉시 클린신고센터에 신고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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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2-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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