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지하철 환기구 노약자에 위험

독자의 소리/ 지하철 환기구 노약자에 위험

입력 2002-02-14 00:00
수정 200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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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보행자도로를 완전히 가로막고 있는 도시철도공사의 환기구와 길 위로 50cm 올라온 턱 문제로 서울시 민원실과 도시철도공사에 전화로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그러나 서로 책임을 미루며 십여 군데 다른 전화번호만알려주었고 이에 대한 처리결과의 회답조차 없다.도시철도공사가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 분명한 데도 서울시 신문고와 도로운영과에서는 감독관청이 아니라는 말로 일관했다.

이에 도시철도공사 시설관리처에 문의했으나 환기구의 경우 지하철 이용승객을 위한 시설물이므로 통행인이 불편을감수해야 한다는 답변만 들었다.

하루 빨리 제도개선이 이루어져 보행자도로를 점거한 환기구 때문에 장애인과 노약자가 위험을 감수한 채 차도로다니는 일이 없어졌으면 한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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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정 [서울 용산구 용문동]

2002-02-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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