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지하철 환기구 노약자에 위험

독자의 소리/ 지하철 환기구 노약자에 위험

입력 2002-02-14 00:00
수정 200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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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보행자도로를 완전히 가로막고 있는 도시철도공사의 환기구와 길 위로 50cm 올라온 턱 문제로 서울시 민원실과 도시철도공사에 전화로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그러나 서로 책임을 미루며 십여 군데 다른 전화번호만알려주었고 이에 대한 처리결과의 회답조차 없다.도시철도공사가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 분명한 데도 서울시 신문고와 도로운영과에서는 감독관청이 아니라는 말로 일관했다.

이에 도시철도공사 시설관리처에 문의했으나 환기구의 경우 지하철 이용승객을 위한 시설물이므로 통행인이 불편을감수해야 한다는 답변만 들었다.

하루 빨리 제도개선이 이루어져 보행자도로를 점거한 환기구 때문에 장애인과 노약자가 위험을 감수한 채 차도로다니는 일이 없어졌으면 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호정 [서울 용산구 용문동]

2002-02-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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