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과 당권 도전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상임고문이 7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권도전을 공식 선언했다.“민주당과 ‘국민의 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하겠다.”는 게 출마의 변이었다.
이로써 ‘7룡(龍)’으로 불리는 민주당 예비 대선주자 7명이 모두 공식 출마선언을 한 셈이다.
당내에서는 김대중(金大中·DJ) 대통령을 30여년간 보필해온 동교동 비서 출신인 한 고문이 대권 도전을 계기로 DJ의 그늘을 벗어나 독자적인 정치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지에 시선이 쏠려 있다. 특히 대중지지도는 낮지만,당내에동교동계 신파(新派)로 불리는 폭넓은 지지세력을 갖고 있는 한 고문이 경선에서 어느 정도 폭발력을 발휘할지 관심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이로써 ‘7룡(龍)’으로 불리는 민주당 예비 대선주자 7명이 모두 공식 출마선언을 한 셈이다.
당내에서는 김대중(金大中·DJ) 대통령을 30여년간 보필해온 동교동 비서 출신인 한 고문이 대권 도전을 계기로 DJ의 그늘을 벗어나 독자적인 정치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지에 시선이 쏠려 있다. 특히 대중지지도는 낮지만,당내에동교동계 신파(新派)로 불리는 폭넓은 지지세력을 갖고 있는 한 고문이 경선에서 어느 정도 폭발력을 발휘할지 관심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2-02-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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