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상원외교위원장 주장

바이든 상원외교위원장 주장

입력 2002-02-06 00:00
수정 2002-02-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조지프 바이든 미 상원외교위원장(민주·델라웨어)은 4일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칸에 이르기까지 국제문제에 장기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의원은 이날 워싱턴의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연설에서 이같은 개입주의가 “미국 외교정책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9·11테러’ 이후 세계에 대한 미국의 개입 형태에 관해 전국적으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고립은 선택이 아니다.문제는 어떤식으로 개입할 것이냐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2-02-0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