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명소’ 종묘·드림랜드

‘2월의 명소’ 종묘·드림랜드

입력 2002-01-31 00:00
수정 2002-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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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종묘와 대형 놀이공간인 드림랜드를 ‘2월의 명소’로 선정했다.

종묘는 조선 왕조의 역대왕과 왕비,공신들의 신위를 모셔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지난 95년 12월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관리되고 있다.

양력 5월 첫째 일요일에 지내오던 종묘대제는 월드컵축구대회를 맞아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월드컵 기간중인 6월2일로 늦춰 열린다.

지난 87년 4월 개장한 드림랜드는 문화·레저·오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놀이시설은 물론 수영장·눈썰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설을 맞아 민속놀이인 제기차기·투호놀이·팽이치기·사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종묘는 월드컵을 앞두고 외국인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미리 알리기 위해,드림랜드는 설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점을 고려해 각각 뽑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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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2002-01-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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