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與시설 이어 두번째 발탁.
상공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출신으로 수출과장·상역국장 등을 두루 거친 통상전문가.보스기질이 강하고 저돌적이다.
기계공업국장 시절 현대의 전자사업 진출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공업진흥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삼성물산 고문으로 일해왔다.공동 여당 시절이던 2000년 8월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의 신망을 등에 업고 산자부장관을 지낸바있어 산자부 장관을 재수하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부인 조영자(59)씨와 3녀.
상공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출신으로 수출과장·상역국장 등을 두루 거친 통상전문가.보스기질이 강하고 저돌적이다.
기계공업국장 시절 현대의 전자사업 진출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공업진흥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삼성물산 고문으로 일해왔다.공동 여당 시절이던 2000년 8월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의 신망을 등에 업고 산자부장관을 지낸바있어 산자부 장관을 재수하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부인 조영자(59)씨와 3녀.
2002-01-3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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