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5일 경기도 파주시 칠중성(七重城)과 서울 안국동 윤보선가(尹普善家)를 각각 사적 제437호 및 제438호로지정했다.
칠중성은 임진강 중류 남쪽 연안에 위치한 산성으로 삼국시대 관서지방과 한강유역을 잇는 교통요지로서 많은 전투가치러졌다.윤보선 가옥은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99칸의전통 양반 가옥으로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별관,산정채,부속채,발당,광채 등이 남아 있다.
칠중성은 임진강 중류 남쪽 연안에 위치한 산성으로 삼국시대 관서지방과 한강유역을 잇는 교통요지로서 많은 전투가치러졌다.윤보선 가옥은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99칸의전통 양반 가옥으로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별관,산정채,부속채,발당,광채 등이 남아 있다.
2002-01-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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