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기호(李起浩) 경제수석은 25일 “국익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순수한 생각에서 국정원에 문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다음은 일문일답.
◆이형택씨를 언제 만났나. 99년 12월초 본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전에도 이씨를 만난 적이 있나. 한두번 만난 적이 있다.
◆이씨가 12월초 찾아와 뭐라고 했나. 보물이 매장돼 있다는 정보가 있는데 이를 알아볼 길이 없겠느냐고 문의해 왔다.
◆그래서 뭐라고 했나. 처음에는 황당하게 생각했다.소문만으로는 믿을 수 없다고 했다.정보를 다루는 국정원 같은 데서 혹시 알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그랬더니이씨가 국정원에 연락을 좀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래서 국정원에 문의했나. 엄익준(嚴翼駿) 당시 국정원 제2차장에게 보물매장 정보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물어봤다.엄 차장은 정보 확인 차원에서 한번알아 보겠다고 말했다.
◆주무수석도 아닌데 국정원에 정보확인 요청을 할 수 있나. 당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보물이 실제로 매장돼 있다면 국익에도 도움이 될지 모른다고생각해 순수한 뜻에서 사실 여부를 알아봐 달라고 한 것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이형택씨를 언제 만났나. 99년 12월초 본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전에도 이씨를 만난 적이 있나. 한두번 만난 적이 있다.
◆이씨가 12월초 찾아와 뭐라고 했나. 보물이 매장돼 있다는 정보가 있는데 이를 알아볼 길이 없겠느냐고 문의해 왔다.
◆그래서 뭐라고 했나. 처음에는 황당하게 생각했다.소문만으로는 믿을 수 없다고 했다.정보를 다루는 국정원 같은 데서 혹시 알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그랬더니이씨가 국정원에 연락을 좀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래서 국정원에 문의했나. 엄익준(嚴翼駿) 당시 국정원 제2차장에게 보물매장 정보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물어봤다.엄 차장은 정보 확인 차원에서 한번알아 보겠다고 말했다.
◆주무수석도 아닌데 국정원에 정보확인 요청을 할 수 있나. 당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보물이 실제로 매장돼 있다면 국익에도 도움이 될지 모른다고생각해 순수한 뜻에서 사실 여부를 알아봐 달라고 한 것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1-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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