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아줌마 손수레 끄는 까닭은?

야쿠르트 아줌마 손수레 끄는 까닭은?

입력 2002-01-24 00:00
수정 2002-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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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일을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사유는 ‘자녀 양육비’때문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는 23일 전국의 ‘야쿠르트 아줌마’ 800명을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왜 일을 시작하게됐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6.3%가 ‘자녀양육비 마련’을 꼽았다.

이 회사는 매년 똑같은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자녀양육비 마련’ 응답비중은 99년 31.2%,2000년 34.8% 등으로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주부취업을 결심케 하는 결정적인 요인임을 말해준다.

이어 ‘생활비 마련’(22.3%) ‘내 일을 갖고 싶어서’(18.7%) ‘장래 대비를 위해서’(12.0%) 등이 뒤를 이었다.이들의 월 평균 수입은 126만원이었다.

안미현기자 hyun@

2002-01-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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