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치구 전자문서 교류

서울자치구 전자문서 교류

입력 2002-01-22 00:00
수정 200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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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각 자치 구가 3월부터 전자문서를 서로 주고 받으며 각종 행정업무를 공동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3월부터 각 구청간의 전자문서 유통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구청간의 전자문서 유통은시청·구청·주민자치센터 등 각급 행정기관이 모두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행정업무와 각종 정보교환이 서로가능해지는 행정 정보화의 완성 단계를 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앞 단계인 시청과 각 구청간의 전자결재율을 다음달말까지 100%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5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65억원 전액 확보… 2026년 4월 착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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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1-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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