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괴로워…직장내 성차별 여전

여성은 괴로워…직장내 성차별 여전

입력 2002-01-21 00:00
수정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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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직장내 성차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는 20일 지난해 ‘평등의 전화’에걸려온 여성노동자들의 상담사례 2522건을 분석한 결과,모성보호·성차별 관련 상담이 각각 187건,223건으로 전년도의 80건,136건을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성차별 사례 중에는 모집채용 차별이 86건으로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은 상담사례는 전체의 59.2%를 차지한 고용관련으로 1492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임금체불이 768건(51.7%)으로가장 많았고,부당행위 260건(17.5%),부당해고 154건(10.4%),정리해고 49건(3.3%) 등의 순이었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 이용 권장을 실질적 구매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정책국장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의 지역서점 이용 현황과 도서 구매 계약 실태를 점검했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 이용 권장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황 관리와 지원체계를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이 도서 판매를 넘어 지역의 독서문화를 뒷받침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학교도서관 운영 자료에서는 도서 구입 권수와 예산 편성 현황은 확인할 수 있지만, 지역서점 이용 비율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이어 “교육청에서 지역서점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면 적어도 실제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정책국장은 학교별 지역서점 이용 현황과 구매실적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다만 학교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이용 실태를 파악할 대책을 마련하고, 추경으로 편성된 학생 1인당 2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집행할 때 지역서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에 도서전산화 비용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도서전산화 작업비가 적정하게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 이용 권장을 실질적 구매로”

허남주기자 yukyung@

2002-01-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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