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씨 자전에세이 “나는 희망이 보인다”

이명박씨 자전에세이 “나는 희망이 보인다”

입력 2002-01-18 00:00
수정 200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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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 이명박(李明博·61) 전 현대건설 회장이 17일 펴낸 두번째 자전에세이 ‘절망이라지만나는 희망이 보인다’(말과 창조사)에서 현대그룹 와해에관한 사견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전회장은 먼저 금강산사업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통일염원에 기운 나머지 비즈니스 원리를 외면해 현대그룹 해체의 위기를 불러왔다고 진단했다.

또 장자 우선 원칙을 깨고 정몽헌 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세워 ‘왕자의 난’을 부른 것도 고인의 대북사업 중시에서비롯됐다며 앞으로 현대 창업의 정통성은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회장은 이밖에도 95년 서울시장 경선출마를 말리는 YS와 벌인 2시간 동안의 청와대 조찬담판,92년 대선때 정주영 비판을 거부해 TV 찬조연설이 무산된 과정 등 정치 비화를 최초로 공개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신연숙기자yshin@

2002-01-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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