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률 0.3%P 증가

지난달 실업률 0.3%P 증가

입력 2002-01-17 00:00
수정 200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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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의 실업률이 다시 증가했다.

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가 16일 발표한 ‘서울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실업자수는 20만3000여명으로 11월의 19만1000여명보다 1만2000명이 늘었다.따라서 실업률은 전월보다 0.3%포인트 높은 4.2%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460만4000여명으로 11월에 비해 5만8000명이 줄었다.

이처럼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겨울철 비수기를 맞은 건설업에서 전월대비 2만4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을 비롯해 제조·농림어업,전기ㆍ운수ㆍ창고업,금융업 등에서 취업자가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작년 한해 서울지역 실업률은 상반기 최고 5.9%를보이다가 하반기 들어 한때 3%대로 줄어드는 추세였으며전국 실업률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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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1-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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