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관광특구’ 상반기 지정

‘동대문 관광특구’ 상반기 지정

입력 2002-01-14 00:00
수정 2002-01-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대문시장 일대의 관광특구 지정이 올 상반기에 완료되고 5월에는 프레야타운에 중국 정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푸드코트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13일 우리나라의 대표적 패션상권인 동대문시장을 세계적 쇼핑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월드컵 대비 동대문시장 마케팅 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 따르면 지난달 중구가 동대문시장 일대 13만3,000여평을 관광특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시에 지정신청을 해옴에 따라 다음달 문화관광부에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늦어도 상반기에는 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구로 지정되는 지역은 두산타워를 비롯,밀리오레,프레야타운 등 신흥 소매시장과 신흥도매시장인 뉴존,골든타운,우노꼬레,디자이너스클럽 등과 전통 재래시장인 평화·흥인·동일·동화·덕운·제일·남평화·광희·청평화시장,기타 을지로3·4·5가동과 광희동1가,신당1동,방산동 지역등이다.

서울시는 또 한류 열풍과 관련,월드컵대회를 전후해 중국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보고 프레야타운 지하에 중국본토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하는 푸드코트를 조성,오는 5월부터 이 곳에서 베이징(北京),광둥(廣東),쓰촨(四川),상하이(上海) 등 중국 4대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도록 하기로했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에 흥인문로를 가로지르는 고가보행로를 설치키로 했으며 장기적으로는 두산타워,밀리오레,프레야타운 등 쇼핑몰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를 만들어 쇼핑객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마장로 구간은 보도를 넓혀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동대문 일대 명소가이드와 쇼핑지도를 제작,배포하고지역문화행사의 관광상품화,업소 서비스수준 향상,관광안내소 설치 등 각종 관광대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조덕현기자 hyoun@
2002-01-14 3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