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까지 천연가스버스로 교체

2007년까지 천연가스버스로 교체

입력 2002-01-12 00:00
수정 2002-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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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의 노선버스가 오는 2007년까지 모두 천연가스(CNG)버스로 교체된다.

시는 11일 경기북부에서 처음으로 천연가스 버스 시범 운영 자치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경유를 연료로 하는 68대의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바꾸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버스구입 보조금 15억3,000여만원(대당 2,250만원)을 3개 버스회사에 지원한다.

시는 내년말까지 민락택지개발지구 인근 낙양동 1만㎡에 공영차고지 및 가스충전시설을 완공하고 오는 2007년까지 546대의 버스를 모두 천연가스 버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2002-01-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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