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같은 속도로 하루 한차례 자전하는 지구의가 나왔다.
(주)드림피아는 황금 지구의 ‘드림피아’를 개발,시판에 나섰다.제27회 스위스 국제발명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자전 지구의란 인증을 받았다.
동력은 건전지이며 지구와 똑같은 속도로 360도 돌아 세계 전역의 현지 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구의 전체를 황금으로 도배했다.지구의를 받치는 좌대는 붉은 참나무 원목을 사용했다.30여개 부품이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됐다.건전지 교체는 연간 1회.인터넷(www.map7.com)으로 동영상이 제공된다.직경 500㎜,너비 600㎜,높이 1,300㎜,무게 35㎏으로 국내에 나온 지구의 중에서 가장크다.판매가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385만원.
(주)드림피아 임광태 상무는 “기업체 사장실이나 임원실,호텔로비 등의 특수 용도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VIP등에 대한 선물용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리고 말했다.(02)679-1562.
박건승기자
(주)드림피아는 황금 지구의 ‘드림피아’를 개발,시판에 나섰다.제27회 스위스 국제발명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자전 지구의란 인증을 받았다.
동력은 건전지이며 지구와 똑같은 속도로 360도 돌아 세계 전역의 현지 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구의 전체를 황금으로 도배했다.지구의를 받치는 좌대는 붉은 참나무 원목을 사용했다.30여개 부품이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됐다.건전지 교체는 연간 1회.인터넷(www.map7.com)으로 동영상이 제공된다.직경 500㎜,너비 600㎜,높이 1,300㎜,무게 35㎏으로 국내에 나온 지구의 중에서 가장크다.판매가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385만원.
(주)드림피아 임광태 상무는 “기업체 사장실이나 임원실,호텔로비 등의 특수 용도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VIP등에 대한 선물용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리고 말했다.(02)679-1562.
박건승기자
2001-12-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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