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포츠는 내년 3월 정년퇴임하는 정학모 사장의 후임으로어윤태 LG유통 곤지암CC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또 권혁철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함에 따라 신임 어 사장이 취임하면 대표이사도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LG스포츠는 덧붙였다.어 사장은 지난 93∼98년 LG스포츠에서야구 축구 씨름 배구단장을 역임했다.
2001-12-2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