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4,000여개,수출효과 10억달러,수출 상담액 20억달러’ 17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한·중 정보기술(IT) 로드쇼가 거둔 첫날 성과라고 정보통신부는 밝혔다.중국이 거대시장이고,그 시장은 우리에게 열려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정통부는 상하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IT로드쇼를 개최했다.김동선(金東善) 차관과 상해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국내업체로는 삼성전자,KT,안철수연구소,KMW,모빌C&C 등 6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중국의 차이나유니콤,차이나텔레콤,상하이벨,동방통신,중흥통신,링보버드 등 4,000여개 기업도참여했다.
이번 로드쇼는 내년 1월8일 차이나유니콤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개통을 앞두고 열렸다.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상용기술을 보유한만큼 중국 이동통신관련 기업 대부분이 참여했다.
박대출기자
정통부는 상하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IT로드쇼를 개최했다.김동선(金東善) 차관과 상해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국내업체로는 삼성전자,KT,안철수연구소,KMW,모빌C&C 등 6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중국의 차이나유니콤,차이나텔레콤,상하이벨,동방통신,중흥통신,링보버드 등 4,000여개 기업도참여했다.
이번 로드쇼는 내년 1월8일 차이나유니콤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개통을 앞두고 열렸다.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상용기술을 보유한만큼 중국 이동통신관련 기업 대부분이 참여했다.
박대출기자
2001-12-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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