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만화영화 진수 만끽한다

영국 만화영화 진수 만끽한다

입력 2001-12-13 00:00
수정 2001-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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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와 그로밋이 왔어요.’ ‘월레스 앤 그로밋’‘치키 런’ 등으로 유명한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를 조명하는 아드만 특별전이 열린다.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한달간 중구 예장동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영국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아드만 특별전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아드만은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찰흙으로 만든 모델을 만화영화에 도입해 애니메이션의 영역을 한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세계 최고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아드만 특별전 역시 올해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도 화제가 됐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달에서 치즈를 맛있게 먹던 월레스와 그로밋,자유를 꿈꾸는 닭들의 반란을 그린 치킨 런의 정신없던 헛간과 치킨파이가게,아슬아슬 비행기 등 아드만 주요 작품의 클레이 모형과 세트 등이 전시된다.

또 아드만의 초기작인 ‘모프’와 ‘월레스 앤 그로밋’ ‘꼬마렉스’ 등 애니메이션 영화 30편이 상영된다.영화 상영은 오는 30일까지.

입장료는 없으며 영화는 특별전 기간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5시 하루 세 차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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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휴무.자세한 문의는 산업진흥재단 애니메이션 사업팀으로 하면된다.3455-8363조승진기자 redtrain@
2001-12-1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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