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의 평균 연령이 지난 96년 3.5세에서 올해 5.5세로높아졌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최근 전국 800여만대의 승용차(등록차량 기준)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령(車齡)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승용차의 평균 나이는 지난 93년 2.9세에서 매년 0.2세 가량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외환 위기 이후인 98년 4.3세로 크게 높아진 뒤 99년 4.8세,지난해 5.2 세등으로 0.4∼0.5세 가량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자동차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데다 경기침체 등으로 새차보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운전자들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국내 승용차의 평균 나이는 그러나 미국(8년),일본(7년),독일(6.5년) 등 자동차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전광삼기자 hisam@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최근 전국 800여만대의 승용차(등록차량 기준)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령(車齡)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승용차의 평균 나이는 지난 93년 2.9세에서 매년 0.2세 가량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외환 위기 이후인 98년 4.3세로 크게 높아진 뒤 99년 4.8세,지난해 5.2 세등으로 0.4∼0.5세 가량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자동차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데다 경기침체 등으로 새차보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운전자들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국내 승용차의 평균 나이는 그러나 미국(8년),일본(7년),독일(6.5년) 등 자동차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전광삼기자 hisam@
2001-12-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