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살리기’ 69억 지원

‘재래시장 살리기’ 69억 지원

입력 2001-12-11 00:00
수정 2001-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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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침체에 빠진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서울시는 10일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재래시장의 시설및 환경 개선을 위해 재래시장 구조 개선 사업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91개 재래시장 가운데 시급성과 시장 활성화 가능성,시장의 자구노력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이달 말까지 4개 시장을 선정,1곳당 17억3,000만원씩 모두 69억2,000만원의 환경개선사업비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행구역으로 선정된 시장 가운데 사업계획 재수립·보완 등이 필요한 10곳을 뽑아 시장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 사업을 벌인다.

또 4곳에 대해서는 고유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등 경영현대화 용역사업을 대행해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융자를 통한 재래시장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경우 담보 설정 등의 문제가 있어 무상지원을 통한재래시장의 환경개선사업이나 연구 용역 사업 대행 등을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7일 강남구 언주로(성수대교 남단 교차로~도산공원 교차로)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에 이르는 언주로 일대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노후 보도블록 포장(21.81a) ▲경계석 설치(1,651m) ▲측구 설치(439m) 등 훼손되거나 요철이 심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언주로 보도정비 공사 완료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돼 기쁘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 곳곳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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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2001-12-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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