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엄습…서울 영하4도

‘동장군’ 엄습…서울 영하4도

입력 2001-12-07 00:00
수정 2001-12-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설(大雪)인 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4도까지떨어지는 등 전국에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6일 “한반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의 아침 최저기온도 0도 안팎까지떨어져 춥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5도 내외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8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10일을 전후해서는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12-0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