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 불출마선언 사실일까?

시장·군수 불출마선언 사실일까?

입력 2001-12-04 00:00
수정 2001-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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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장과 양평군수 등 도내 시장·군수들의 내년지방선거 불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어 진위여부를 놓고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3일 일선 시·군들에 따르면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말 항소심서 무죄선고를 받은 박종진(朴鍾振) 광주시장은올해 초 지역인사들과 공무원,일부 언론인들에게 자신의 거취를 밝히면서 차기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는 것.그러나 박 시장 본인의 이같은 입장과는 달리 박시장의 내년 자치단체장 출마는 기정 사실이란 것이 관련 공무원과 주민들의 얘기다.

또 민병채(閔丙采) 양평군수는 시의회와 직원 월례조회 등에서 최근 공식적인 불출마선언을 했다.민 군수는 3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치단체장을 세번 연임하는 것은 욕심”이라며 “새 군수직은 후배들의 몫이다”고 밝혔다. 민 군수는또 “일부 주민들 사이에 국회의원 출마설 등 갖가지 소문이 돌고 있지만 두고 보면 알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증차 논의 이끈다… 원거리 통학 해소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강솔초등학교에서 통학버스 증차와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 지연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통학버스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일부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30분가량 도보로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과 문현섭 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 서울시교육청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솔초는 고덕강일지구 입주 확대에 따라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통학버스 이용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3대의 통학버스가 운영 중이나, 탑승 학생 증가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로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에서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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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1-12-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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