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양주병에 ‘위조방지 캡'을 씌운 것이 빅히트했다.술을 따를 때는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거꾸로 넣을 때는 술이 병에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위조나 물타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셈이다.지난 10월8일 첫 선을 보였다.일명 ‘임페리얼 키퍼'로 불리는 이 장치는 시설투자에만 50만달러가 들었다.병당 200원의 원가 부담이 따랐지만 고객에게는 종전과 동일한 값을 받아 즉각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2001-11-30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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