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친절도 고품질 시대

공무원 친절도 고품질 시대

입력 2001-11-21 00:00
수정 200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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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친절,이제는 주먹구구식으로는 안 됩니다.” 공무원 사회의 ‘친절행정’도 품질인증을 받는 시대가 됐다.서울 서대문구(구청장 李政奎)는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친절품질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2000년판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94년에 민원행정 분야 인증제가 생긴 이후 기준이 크게 강화된 2000년 판으로 인증을 받은 것은 서대문구가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이다.

ISO 2000년판은 94년판에 비해 주민만족도 조사 및 분석,정기적인 친절교육,고객 불만사항 분석 및 차기 업무계획반영 등 다양한 인증 기준을 추가했다.

서대문구는 지난 95년 이정규 구청장 취임 이후 서울시 및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매년 친절서비스 우수구로 뽑혔으며,지난 8월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품질인증 Q마크도 받은 바있다. 이 구청장은 “친절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첫번째덕목이자 자치행정의 기본”이라며 “친절을 서대문구의 제1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년 1인 기업, 공공 입찰 문턱 낮춰야”… 건의안 본회의 통과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대표발의한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청년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지원체계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대상 범위에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상 청년 1인 창조기업을 포함하도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을 활용한 청년기업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현재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청년기업 등은 정책적 배려 대상에 포함돼 있으나, 청년 1인 창조기업은 제도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특히 상시 근로자 없이 운영되는 1인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 기업 중심으로 설계된 현행 제도가 청년 창업가들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의결을 기점으로 서울시의회는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향해 시행령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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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11-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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