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과 시의원 등 재산등록 대상 공직자 가운데 12%가 불성실하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시는 올해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자 495명 가운데 지난 10월까지 312명에대한 부실신고 여부를 조사한 결과 12%인 38명이 신고누락등 불성실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9일 밝혔다.
2001-11-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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