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3일 뉴욕에서 발생한 항공기추락사고와 관련,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 대통령은 “이번 항공기 추락사고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미국 국민과 부시 대통령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추락 원인이 빨리 규명되고 희생이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전문을 보냈다고 오홍근(吳弘根)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김 대통령은 “이번 항공기 추락사고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미국 국민과 부시 대통령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추락 원인이 빨리 규명되고 희생이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전문을 보냈다고 오홍근(吳弘根)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1-11-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