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소값 폭등…1마리 400만원 넘어

산지 소값 폭등…1마리 400만원 넘어

입력 2001-11-07 00:00
수정 200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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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육 감소 여파로 산지 소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이에 따라 일반상점의 한우 쇠고기값도 가파른 오름세를타고 있다.

6일 농림부와 농협 등에 따르면 산지 한우 값은 지난달중순 500㎏짜리 큰소 1마리가 400만원을 넘어선 이후 이달들어서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3일 현재 산지 시장의 500㎏짜리 소값은 암소가 평균 426만9,000원,수소가 433만7,000원이었다.

쇠고기 소비자가격도 지난 3일 현재 500g에 1만700원까지뛰었다. 8월만 해도 9,000원이 채 못됐었다.농림부 관계자는 “구제역·광우병 파동 및 경기악화에 따른 한우소비감소로 사육두수가 격감, 여름 이후 수요초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1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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