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대한매일 광고 대상/ SK텔레콤(기업 PR)

2001 대한매일 광고 대상/ SK텔레콤(기업 PR)

이노종 기자 기자
입력 2001-10-31 00:00
수정 2001-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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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큰 상을 주신 대한매일과 심사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편견과 갈등을 씻어줌으로써 사람이 사는 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는 것,그 아름답고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이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SK텔레콤의 일이며 긍지입니다.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광고 캠페인은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태어났습니다.

SK텔레콤 사회공헌 캠페인 광고는 그동안 SK텔레콤이 기업시민정신(Corporate Citizenship)을 바탕으로 행해 온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이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한 커뮤니케이션 세상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제작되었습니다.

장애청소년 정보화를 위해 전국 123개 특수학교에 정보화시스템을 보급하고,정보화 순화교육,장애인 전자도서관구축,정보검색대회 등 SK텔레콤의 장애청소년 정보화사업을바탕으로 만든 ‘승재는 달리고 있습니다’편.

전국 소년소녀 가장 5,399세대(2000년)에 최신 기종 PC지급과 정보화교육,사랑희망캠프 개최를 바탕으로 만든 ‘지애의 마지막 컴퓨터 수업입니다’편.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 시리즈 광고에서는 비주얼과 헤드카피의 대비를 통해 구독자의 시선을 유도하고,소외받고있는 계층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자 하였습니다.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농구하는 학생.혼자 교실에 남아 컴퓨터를 하는 아이.방바닥에 엎드려 종이 자판을 두드리는 자매…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이를 주제로 한 광고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노종 전무 SK텔레콤 홍보실장
2001-10-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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