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개혁·소장파 그룹들이 즉각적 당정쇄신을 위한당내 여론확산 차원에서 30일 밤 전격적으로 대표자 모임을 갖는 등 연대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개혁파 의원들은 이날 모임에서 당·정·청에 대한 즉각적인 인적쇄신이 현 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해결책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그 연장선상에서 인적쇄신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서명작업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세규합에 나섰다.
‘여의도 정담’에 속해 있는 3선의 장영달(張永達)의원과 김근태(金槿泰)최고위원의 초청 형식으로 가진 이날 대표자회동은 여의도 모 호텔과 한정식집에서 연이어 열렸다.신기남(辛基南·바른정치실천연구회 대표),박인상(朴仁相·새벽21 대표),이재정(李在楨·국민정치연구회 대표),신계륜(申溪輪·대안과 실천 대표),이호웅(李浩雄·열린정치포럼),김태홍(金泰弘·국민정치연구회),강성구(姜成求·중도개혁포럼)·박상규(朴尙奎)전 사무총장 등 각 정파 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골고루 참석,의견을 나눴다.
장영달 의원은 “지금은 잔꾀가 안통한다.우리는 계속 구당운동을 할테니 기다려보라”며 오는 2일까지 각 정파의의견을 모을 것임을 시사했다.신기남 의원도 “이미 대세는 누가 획책하고 발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며 즉각적당정쇄신이 유일한 대세임을 자신했다.특히 이들은 개혁파들만의 연대 움직임뿐 아니라 정균환(鄭均桓)총재특보단장이 이끄는 당내 최대 정파인 중도개혁포럼으로까지 연대의동선을 넓혀가고 있어 주목된다. 열린정치포럼 대표인 임채정(林采正)의원과 국민정치연구회의 심재권(沈載權)의원이 전날 정 단장과 만나 민심수습과 정국대처 방안에 관해의견을 교환한 점도 같은 맥락이다.
이와 관련,열린정치포럼 소속 임종석(任鍾晳)의원은 “각종 모임들이 공통된 목소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개혁파뿐만 아니라 제 세력의 연대로 봐달라”고 주문했다.한 소장파 의원도 “당 소속 의원 70% 정도에 이르는 80여명의 의원들이 즉각적 당정쇄신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제 세력간 연대를 추진하고있음을 강조했다.
이종락 홍원상기자 jrlee@.
개혁파 의원들은 이날 모임에서 당·정·청에 대한 즉각적인 인적쇄신이 현 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해결책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그 연장선상에서 인적쇄신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서명작업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세규합에 나섰다.
‘여의도 정담’에 속해 있는 3선의 장영달(張永達)의원과 김근태(金槿泰)최고위원의 초청 형식으로 가진 이날 대표자회동은 여의도 모 호텔과 한정식집에서 연이어 열렸다.신기남(辛基南·바른정치실천연구회 대표),박인상(朴仁相·새벽21 대표),이재정(李在楨·국민정치연구회 대표),신계륜(申溪輪·대안과 실천 대표),이호웅(李浩雄·열린정치포럼),김태홍(金泰弘·국민정치연구회),강성구(姜成求·중도개혁포럼)·박상규(朴尙奎)전 사무총장 등 각 정파 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골고루 참석,의견을 나눴다.
장영달 의원은 “지금은 잔꾀가 안통한다.우리는 계속 구당운동을 할테니 기다려보라”며 오는 2일까지 각 정파의의견을 모을 것임을 시사했다.신기남 의원도 “이미 대세는 누가 획책하고 발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며 즉각적당정쇄신이 유일한 대세임을 자신했다.특히 이들은 개혁파들만의 연대 움직임뿐 아니라 정균환(鄭均桓)총재특보단장이 이끄는 당내 최대 정파인 중도개혁포럼으로까지 연대의동선을 넓혀가고 있어 주목된다. 열린정치포럼 대표인 임채정(林采正)의원과 국민정치연구회의 심재권(沈載權)의원이 전날 정 단장과 만나 민심수습과 정국대처 방안에 관해의견을 교환한 점도 같은 맥락이다.
이와 관련,열린정치포럼 소속 임종석(任鍾晳)의원은 “각종 모임들이 공통된 목소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개혁파뿐만 아니라 제 세력의 연대로 봐달라”고 주문했다.한 소장파 의원도 “당 소속 의원 70% 정도에 이르는 80여명의 의원들이 즉각적 당정쇄신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제 세력간 연대를 추진하고있음을 강조했다.
이종락 홍원상기자 jrlee@.
2001-10-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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