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전문가인 김성훈(金成勳) 전 농림부 장관(현 중앙대 교수)이 ‘장보고 전문가’로 변신해 화제다.김 전 장관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상왕 장보고 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해상왕 장보고 국제학술대회’에서 ‘21세기 장보고 정신 구현’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 전장관은 “장보고야 말로 동북아 중심을 표방하는 우리나라가 모델로 삼을만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지난 5월에도 중국을 방문해 신라 유적지를 발굴한 내용을 곧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김 전장관은 “장보고야 말로 동북아 중심을 표방하는 우리나라가 모델로 삼을만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지난 5월에도 중국을 방문해 신라 유적지를 발굴한 내용을 곧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1-10-2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