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패트롤/ ‘어린이 모의의회’ 구의회마다 활발

의정패트롤/ ‘어린이 모의의회’ 구의회마다 활발

입력 2001-10-26 00:00
수정 2001-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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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의회의 기능을 소개하고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구 의회가 마련한 ‘어린이 모의의회’가 활기를 띠고 있다.

마포구의회(의장 權五範)는 25일 관내 마포·망원·용강등 3개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실에서 어린이 모의의회를 열었다.학생들은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등 기능별로 역할을 배정받아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구정질문도 벌였다.

도봉구의회(의장 李哲柱)도 이날 동북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을 초청해 모의 의회를 열었다.학생들은 스스로 의장과부의장,사회자 등을 선발,‘체력 증진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열자’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서울시내 다른 자치구 의회들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1년에1∼2차례씩 정기적 모의 의회를 열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 등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내는 민주주의의 과정을 직접체험해 보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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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10-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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