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매매가 하락세 반전

아파트 전세·매매가 하락세 반전

입력 2001-10-22 00:00
수정 2001-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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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매매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서울·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주간 변동률이 10개월만에 0.1%대로 낮아졌고 매매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21일 부동산정보 서비스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과 신도시지역의 아파트 전세가 주간 변동률이 각각 0.17%,0.13%로 10개월만에 0.1%대를 기록했다.특히 서울 강북(-0.18%),노원(-0.05%),마포(-0.18%),동대문(-0.03%),성북(-0.02%)은 이사철이 끝나면서 전세가 주간변동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0.5%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신도시지역의 아파트 전세가주간 변동률도 지난주에는 중동 0.25%,일산 0.29%,평촌 0.

16%,분당 0.07%,산본 -0.07%로 낮아졌다.

수도권도 고양,과천,구리,남양주,용인 등이 대형 평형 아파트를 중심으로매매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세가 하락세로 반전되고 있다.

서울·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 주간 변동률도 지난주에 0.1%대 이하를 보이면서 아파트 매매시장에 찬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서울지역의 지난주 매매가 주간 변동률은 0.

06%였으며 강동(-0.12%),송파(-0.11%),강북(-0.06%),동대문(-0.06%),영등포(-0.04%) 등은 물량이 풍부해지면서가격이 약세로 돌아섰다.

류찬희기자
2001-10-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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