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이 선물한 진돗개 北동물원서 새끼 5마리 순산

김대통령이 선물한 진돗개 北동물원서 새끼 5마리 순산

입력 2001-10-20 00:00
수정 2001-10-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6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첫 회담을 기념해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선물한 진돗개 ‘평화(수컷)’와 ‘통일(암컷)’이 지난 9월17일 평양 중앙동물원에서 수컷 2마리와 암컷 3마리 등 새끼 5마리를 낳았다고 남북문제 전문 월간지인 ‘민족 21’ 11월호가 19일 보도했다.

민족 21은 평양 중앙동물원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들 강아지들은 모두 건강하게 자라 체중이 2㎏이 넘고,아직까지어미젖을 먹고 자라고 있으며,평양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동물원 오만근 기술부원장은 “평화가 지난해 11월 임신할 수 있는 징후를 보였으나 어미와 새끼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워 두번째 징후가 오기를 기다려 이번에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10-2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