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7일 임휘윤(任彙潤) 전 고검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산고검장에 무보직으로 있던 심재륜(沈在淪·사진)고검장을 내정했다.사시 7회인 심 고검장은 검찰 후배인 최경원(崔慶元·사시8회)법무장관과 신승남(愼承男·사시 9회) 검찰총장 아래에서 일선 고검장으로 근무하게 됐다.심고검장은 “개인적으로는 명예를 회복하고 검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장택동기자
2001-10-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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