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넘는 박달재’ 금천구에 노래비

‘울고 넘는 박달재’ 금천구에 노래비

입력 2001-10-16 00:00
수정 2001-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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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넘는 박달재'를 부른 가수 박재홍의 노래비가 금천구에 세워졌다.

금천구(구청장 瀋尙均)는 구민의 날인 15일 금천체육공원에서 이 지역 출신으로 구가 제정한 '금천을 빛낸 자랑스런 문화인물'에 선정된 박재홍의 노래비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유족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역시 금천구 출신으로 현역 가수인 김남북씨가 나와 박재홍의 생전 최대 히트곡인 '울고 넘는 박달재'와 '유정천리'등을 불렀다.

노래비는 화강석에 높이 2.3m, 폭 1.8m 크기로 박달재와 구름, 산, 달을 형상화한 그림이 노랫말과 함께 새겨졌다.

1924년 현재의 금천구 시흥5동에서 출생한 박재홍은 '울고 넘는 박달재'와 '물방아 도는 내력' '향수'등 많은 가요를 발표했으며 지난 1989년 65세로 작고했다.

조승진기자
2001-10-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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