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조작 교사 파면·중징계

성적조작 교사 파면·중징계

입력 2001-09-29 00:00
수정 200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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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8일 지난달 기말고사 OMR답안지를 전산입력하면서 학생의 성적을 조작한 S고 음악교사 안모씨(39)를파면처분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일부 학생에게 규정에도 없는 ‘노력’ 점수를 더 주는 방법으로 체육성적을 올려준 C고 교사 김모씨(49)에 대해 중징계,교감과 교장에게는 각각경징계와 경고 조치토록 학교법인에 요구했다.

안씨는 1학기 기말고사 OMR 답안지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3학년 김모군(18)의 답안지 대신 자신이 미리 만들어 놓은 답안지를 입력하는 등 4차례 시험에서 시험당 3∼4과목씩 최고 15점까지 성적을 올려준 사실이 지난달 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다.

김씨는 실기 60점과 필기 30점,학습과정인정점 10점 등 100점으로 구성된 지난 1학기 체육 성적을 처리하면서 양모군(18) 등 8명의 실기점수에 규정에 없는 ‘노력’ 점수 항목을만들어 3∼4점씩 더 줬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대문구 지역사회 나눔 행사 참석… “나눔과 봉사의 가치 확산되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18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원천교회에서 열린 ‘농심천심 쌀나눔 행사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해 쌀 전달식을 함께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협 서울교육청지점은 10kg 쌀 100포(총 1000kg)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변성환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농협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문강원 목사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처음 발을 내딛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은 효실천과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2026년 현재 900여 명에 달하는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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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기자

2001-09-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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