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IT펀드 3,000만달러 조성

한·중 IT펀드 3,000만달러 조성

입력 2001-09-29 00:00
수정 200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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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 정부가 무선통신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 펀드를 다음달 조성한다.

정통부는 28일 중국 상하이(上海)시와 3,0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이동통신 및 초고속 인터넷 등 IT분야에 전액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양국 정부간에 IT(정보기술)분야에서 공동펀드를 만들기로 한 것은 처음이다.정통부와 상해시가 1,000만달러씩 내고,민간 재원도 1,000만달러 조달키로 했다.이를 위해 노희도 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지난 27일 상하이시 정부기업인 상하이실업 차이라이싱(蔡來興)총재를 방문,이같이 합의하고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양측은 다음달 말 협약서를 체결하고 11월 중 펀드 결성을 완료키로 했다.

정통부측은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5년동안 진행해온양국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이동통신 협력을 통해 중국에진출하려는 중소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단계로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2001-09-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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