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테러전쟁/ 中, 日군사움직임 촉각

美테러전쟁/ 中, 日군사움직임 촉각

입력 2001-09-29 00:00
수정 200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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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김규환특파원] 중국이 미국의 보복 군사활동을 지원하는 일본의 자위대 파병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과거 아시아지역의 침략 역사를 미화하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일본이국제사회의 테러를 분쇄한다는 명분으로 군사대국화의 발걸음을 내디디는 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지난 20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일본 자위대 파견을 겨냥한 주변사태 법안의 개정 의사를 밝힌 이후 뉴스 브리핑 때마다 “일본은자위대 파견에 신중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27일 주방자오(朱邦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월5일 일본 의회 의결을 의식한 듯 “고이즈미 총리는 자위대 파견을 위한 주변사태법안의 개정에 보다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대변인은 이어 테러리즘 척결의 국제협력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지만,이같은 국제협력은 어디까지나 각국의 실제상황과 유엔헌장의 취지·원칙 등에 맞게 이뤄져야 한다고밝혀사실상 자위대 파견을 자제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일본 근현대사의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군사분야에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은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라고 우려감을 표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khkim@

2001-09-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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