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3D/ 분야별 전담팀의 역할

CLEAN 3D/ 분야별 전담팀의 역할

입력 2001-09-21 00:00
수정 2001-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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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클린3D 사업을 분야별로 시설개선 사업에 주력하는 ‘클린3D 전담팀’,각 사업장에 따른 맞춤형 기술지원에중점을 두는 ‘안전보건기술지원팀’,사업장 근로자의 각종건강·위생 관리를 담당하는 ‘건강도우미’로 구성,대상 사업장을 지원하기로 했다.각 팀의 역할,지원절차 및 방법 등을 면밀히 살펴본다.

[클린3D 전담팀] 클린3D 사업장 조성 사업과 관련 업체의 지원신청을 접수하고 신청한 사업장을 현지 방문,지원대상을결정하는 등 시설개선 사업을 담당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17개 지역본부·지도원별로 설치되며,한국 산업안전공단 안전 또는 보건분야 전문기술직원과 안전보건관련 비영리법인 직원,작업환경 또는 공정개선 전문시설업체 직원으로 구성된다.

전담팀은 사업장 현장을 방문,개선이 필요한 구체적인 시설종류,규모 등을 결정하고 해당업체의 재해발생상황,작업환경,작업상황 및 실태를 실사한다.이 실사를 통해 우선순위를정하고,순위에 따라 지원사업장,지원대상 시설종류와 규모를 결정한다.

전문시설업체와 함께 지원 대상시설설계,설치,적합성 등을 검토하고 심사를 통해 ‘클린사업장’으로 지정한다.설치가 완료된 뒤에도 사후관리 등 부가적인 지원 등도 한다.

인정기준은 위험제거(Clean Danger),청결유지(Clean Dirtiness),공정개선(Clean Difficulty) 등 세가지로 구분하고 개선대상인 위험요인·유해요인·작업불편요인을 제거·개선하기 위한 기준으로 설정했다.

[안전보건기술지원팀] 기존의 방식과 달리 대상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술지원을 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대한산업안전협회,대한산업보건협회,산업안전관리대행협회,한국산업간호협회 및 한국위험기계·기구검사협회와 전국 17개 안전보건관리대행기관이 참여한다.안전관리대행 사업 이외에 안전보건기술지원사업을 위한 별도의 기술인원을 채용,사업을 수행토록 했다.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작업환경 측정 결과 노출기준이 초과된 사업장 2만5,000곳과 재해 발생 가능성이 많은 금속·기계·화학·기타 제조·식료·수송용 기계제조업 4만곳에는 산업안전공단,비영리법인 등 재해예방전문단체의 전문인력을투입할 계획이다.이 인력은 해당 공정 및 작업 또는 기계·기구의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전문 기술을 특화,지원한다.

이밖에 직원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안전보건기술뿐 아니라작업장내 위험요인 제거와 생산성 향상의 이중 효과를 위해전국 17개 자체검사기관을 통해 사업장이 보유한 기계·기구·설비에 대한 검사와 수리·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도우미] 근로자에 대한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해노동부가 필요하다고 지정하거나 사업주가 희망하는 3만개사업장이 대상이 된다.시설개선이나 안전보건관리 기술지원을 받은 경우를 제외한 사업장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장 특성에 따라 적격자로 지정된 건강도우미는 최소 월 1회 이상 방문,근로자의 건강상태와 건강관리 방법 등을 확인하고 적절한 건강관리기법,건강체조 등을 지도한다.방문시에는 안전모,귀마개,방진마스크 등 간단한 보호구와 응급의료함 등도 무상으로 제공한다.건강도우미는 전국 대학의 보건·간호·위생·안전관련학과 재학생과 퇴직한 안전보건관리자 등이 대거 참여한다.구성원은 관련 대학에 협조요청을하거나 신문 공고 등을 통해 선발한다.

특별취재반 oilman@
2001-09-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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